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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니투데이]날개단 새만금, "투자유치 단비" vs "제2의 무안공항"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2-08 조회수 291

새만금 국제공항사업이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면제받자 전북도가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도민들의 항공교통 편의가 개선됨은 물론 민간투자 유치와 MICE·관광 등 연관산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5일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새만금 국제공항사업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이 오는 6월 중 마무리된다. 해당 용역결과에 따라 새만금 국제공항 부지가 확정될 전망이다. 


전라북도가 '새만금 내' 공항부지를 가정해 예타 면제를 신청한 만큼 새만금사업 기본계획(MP)에 따라 확보한 6㎢ 규모의 새만금 내 부지가 유력하다. 새만금~대야 복선전철도 이를 전제(군산공항역)로 노선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무안공항과 양양공항 등 지방공항들의 실패사례를 답습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새만금사업 완료 시기가 2030년인 데다 군산을 비롯해 지역경기 불황으로 항공수요를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8000억원의 총사업비는 물론 운영적자까지 떠안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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