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정부로부터 사업 지구로 선정된 지 12년 만에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천 로봇랜드 조성 실행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내용은 29일 관보에 게재된다.
인천시는 2018년 11월 로봇랜드 사업 정상화를 위해 테마파크 비중을 대폭 줄인 '실행계획 변경 승인 신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했다. 1년 8개월 만에 실행계획 변경이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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