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_보도기사]'블루시티' 솔라시도, 스마트 미래도시로 준비 '착착'
2020-12-09
전남도의 블루시티 사업 중심에 선 '솔라시도'가 친환경 스마트 미래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와 태양광 정원을 준공한 데 이어 스마트 골프장, 친환경 주거단지, RE100 전용산단 등 핵심 사업들이 연이어 가시화되고 있다.
1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블루이코노미의 한 축인 블루시티는 전남도 생태자연의 잠재력과 4차 산업 및 첨단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도시로 스마트팜, 자율주행, e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공유경제 등 다양한 지능형 첨단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적인 정주여건을 구현하게 된다.
블루시티의 중심인 솔라시도 프로젝트는 보성산업, 한양, 전남도 등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SPC를 구성하여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지정된 632만평 부지의 해남군 산이면 일대를 태양광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4차 산업 중심의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